전자금융 컨설팅 전문기업 주식회사 오라인포는 최근 이룸페이, 모스트&PNS, (주)이오스 xxx, 페이버, 페이누리 등 5개 전자금융업체의 선불전자지급수단(선불업) 또는 PG사 등록을 성공적으로 지원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등록을 통해 각 사는 전자금융거래법상 선불전자지급수단 발행 및 관리업자로서의 자격을 획득, 다양한 선불카드, 포인트 결제, 충전 서비스 등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금융위원회의 엄격한 인가 절차를 거쳐 등록된 이번 사례는 전자금융산업 진출을 준비하는 중소·스타트업 기업에게 실질적인 길잡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라인포는 이번 컨설팅에서 ▲사업계획 수립 및 요건 적합성 검토 ▲전산시스템 및 보안 요건 충족 방안 수립 ▲내부통제체계 및 준법감시 조직 구축 ▲임직원 교육 및 등록서류 작성 전반을 종합적으로 지원했다. 특히, 각 기업별 상황에 맞는 맞춤형 리스크 기반 접근법을 적용해 금융감독당국의 심사를 통과할 수 있도록 했다.
오라인포 관계자는 “이번 컨설팅은 단순 등록을 넘어서 지속가능한 전자금융사업 기반 마련에 중점을 두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금융·핀테크 기업들이 전자금융업에 원활히 진입할 수 있도록 전문 역량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라인포는 PG사·선불업·결제대행 등 전자금융업 등록 컨설팅을 다수 수행한 국내 대표 컨설팅 기업으로, 전자금융업 진출 전략부터 내부회계관리제도 구축까지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주식회사 오라인포는 다수의 PG(Payment Gateway, 전자지급결제대행)사 설립 컨설팅을 수행해 온 전문 기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금융위원회 등록 및 전자금융업 등록을 위한 준법감시체계, 내부통제, 전산시스템 요건 등에 대한 전문 컨설팅 역량을 갖추고 있어, 신규 진입을 고려하는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해 왔습니다.
최근 기사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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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인포는 2024년 하반기~2025년 상반기에 걸쳐 4개의 신규 PG 컨설팅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금융감독당국의 인가 절차를 마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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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통해 해당 4개사가 전자금융업자로서 PG 라이선스를 확보하게 되었으며, 오라인포는 국내 PG 컨설팅 시장에서 독보적인 전문성을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