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호주 퀸즈랜드 주정부와 교육협력 강화
호주 퀸즈랜드 주정부 교육부 관계자가 전년도에 교육 협력 및 상호 이해를 목적으로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과 체결한 교육 의향서의 제안 사항을 구체화하기 위해 지난 21일 시 교육청을 방문했다.
호주 퀸즈랜드 주정부 스티븐 빅스 국제 교육부 실장 외 1명은 시 교육청 장우삼 부교육감, 장후순 정책국장과 협의회를 갖고 상호 교육 발전을 위해 학생, 교사, 교육행정가의 상호교류를 지속해서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시 교육청과 호주 퀸즈랜드 주정부 교육부는 향후 상호 기관을 방문해 우수 교육프로그램을 공유하고 공동 세미나 및 워크숍을 개최해 양 기관의 교육 발전에 상호 기여하기로 의견을 나누었다.
시 교육청 장우삼 부교육감은 "호주 퀸즈랜드 주정부 교육부와의 교육 협력은 호주의 발전된 교육프로그램을 벤치마킹할 기회를 가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인천광역시교육청의 우수 교육 사업을 소개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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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