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제7기 초·중학생 영어캠프' 입소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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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은 제7기 초·중학생 영어캠프 입소식을 29일 충북대학교 국제교류본부에서 갖고 영어캠프 운영에 들어갔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영어캠프는 군 관내 학교장의 추천으로 선발된 초등학교 6학년 50명, 중학교 2학년 50명 등 총 100명의 학생이 참가하며 지난 6월 27일 실시한 레벨테스트 결과에 따라 학생 수준에 맞는 반 편성으로 참가 학생들은 개인 맞춤형 학습을 받게 된다.
운영 기간은 오는 12일까지 14박 15일간이며 입소 학생들은 충북대학교 기숙사(2인 1실)에서 합숙 생활을 하며 검증된 원어민 강사에게 수준별 읽기, 말하기, 쓰기를 집중적으로 교육받고 개별 학습 상담과 지도를 받는다.
특히 생활영어, 게임, 토론, 발표 등 다양하고 알찬 방식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로 일곱 번째를 맞는 보은군 영어 캠프는 관내 학생들에게 영어 능력 향상의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고 학부모의 사교육비를 경감시키는 성과를 거두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한편 이번 영어 캠프 참가 중학생 중 성적 우수자는 북미 선진문화 체험 프로그램에 우선 선발돼 겨울방학 중 미국 LA 글렌데일시 로즈먼트 중학교 미국 학생들의 수업에 들어가 현지 학생들과 함께 참관 수업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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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보은군청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