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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Net] 일본 환경성, 온라인 환경 전시회 개최
[AsiaNet] 일본 환경성, 온라인 환경 전시회 개최

-- '가상 일본관 - 2050년 탄소중립 사회를 향한 혁신'

AsiaNet 88319

(도쿄 2021년 3월 10일 AsiaNet=연합뉴스) 2021년 3월 3~23일에 일본 환경성이 '가상 일본관- 2050년 탄소중립 사회를 향한 혁신(Virtual Japan Pavilion - Innovation for 2050 net-zero)'이라는 온라인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 온라인 전시회에서는 일본인 및 전 세계 사람들과 일본의 환경 기술 강점과 프로젝트를 공유할 예정이다.

아래 웹사이트에서 가상 일본관을 방문할 수 있다.
https://cluster.mu/e/e6f530e4-610a-4cd9-b254-e9f222c10550

2020년 10월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가 일본이 205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제로의 달성을 목표로 설정했다고 선언했다. 즉, 탄소 중립적인 탈탄소 사회의 실현을 선언한 것이다. 이와 같은 사회를 실현하려면 모든 측면에서 기술 혁신이 필요하다. 이번 일본 전시관의 전시물들은 일본의 탈탄소화를 이룰 혁신을 만들고자 노력하는 기업들의 현 기술과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해준다.

* 3월에는 아시아태평양 기후변화 세미나(Asia-Pacific Seminar on Climate Change), 탄소제로도시 국제포럼(Zero Carbon City International Forum), 아시아태평양 기후변화 적응포럼(Asia-Pacific Climate Change Adaptation Forum)을 포함해 기후 변화와 관련된 국제회의가 열릴 예정이다. 이번 일본관의 목적은 이를 계기로 일본의 기후 변화 기술과 노력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는 것이다.

* 이번 전시회는 제26회 유엔 기후변화 회의(Climate Change Conference, COP26)에서 열릴 가상 일본관을 위한 기술 준비와 시범 테스트로 기획됐다.

개관

1. 전시

온실가스 배출량 감소 1/온실가스 배출량 감소 2/순환 경제/라이프스타일/지원 활동
다섯 가지 핵심 주제를 중심으로 하는 VR 전시 공간이 일본 기업 및 단체의 최신 환경 기술과 프로젝트를 소개할 예정이다.

2. 개방형 세미나

공동 혁신을 위한 투명성 강화 파트너십(Partnership to Strengthen Transparency for co-innovation, PaSTI)에 관한 국제 열린 세미나가 개최될 예정이다. 이 개방형 세미나에서는 다양한 국가의 핵심 인사들이 패널 논의를 진행하고, ASEAN 지역의 기후 투명성 활동의 현황과 2030년까지 당면하게 될 도전 과제를 보고할 예정이다.

일정: 2021년 3월 3일 오전 10시부터 동년 동월 23일 오후 11시 59분까지, 21일 동안 진행된다.

* 개방형 세미나는 3월 10일 오전 11시에 시작된다.

3월 11일과 12일에는 기업과 단체 발표자들이 전시 공간 방문객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추가 정보는 웹사이트 https://kyodonewsprwire.jp/attach/202102261582-O1-Nr97gnGR.pdf를 참조한다.

자료 제공: 일본 환경성(Ministry of the Environment)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끝)

출처 : 아시아넷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