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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카, 일반직 및 공무직 직원 32명 채용
코이카, 일반직 및 공무직 직원 32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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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가 27일부터 국제개발협력 분야에서 일할 인재를 모집한다.

이번 하반기 채용인원은 총 32명으로 ▲일반직(신입) 19명, ▲사회형평적 채용(신입) 5명, ▲공무직(다∼바급) 8명이 포함된다.

특히, 정부의 우수한 지역인재 확보 방향에 맞추어 일반직 신입직원 중 9명은 비수도권 지역인재 중 선발한다.

일반직 신입직원의 경우 토익기준 830점 이상의 점수를 보유해야 하며, 개발협력기관 특성상 '해외사무소 파견 근무가 가능해야 한다'는 자격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최근 코이카가 한국판 뉴딜정책 이행과 디지털 전환에 힘쓰고 있는 만큼, 일반직 채용 절차에서 디지털 역량을 갖춘 지원자에 대한 가산점 범위도 확대됐다.

공무직의 경우 법무(변호사), 데이터품질관리, 노무(노무사), 영문커뮤니케이션, 보건(질병퇴치), 회계지원(고졸자), 시설관리지원(고졸자) 분야 총 8명을 모집한다.

채용 원서접수는 8월 27일부터 9월 10일(13시 마감)까지 온라인으로 실시하며 별도의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코이카는 매년 찾아가는 채용설명회를 개최해 기관 소개와 더불어 채용 절차를 안내해왔지만,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작년부터는 채용설명회 영상을 사전제작해 유튜브(Youtube)를 통해 공개하고 있다.

더 자세한 내용과 세부 일정은 해당 영상 및 코이카 대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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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코이카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