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기후에 대해 논의하는 세계 바이오경제 포럼 - 루카에서 라이브 진행

(루카, 핀란드 2022년 2월 23일 PRNewswire=연합뉴스) 세계 바이오경제 포럼(World BioEconomy Forum) 2022 시즌이 막을 올렸다. 올해 포럼은 올 9월 7~9일 핀란드 루카에서 열리는 연례 회의에서 정점을 찍을 예정이다. 2022 시즌은 북반구 여름이 끝난 후 제1회 바이오경제 회의를 개최하기 위한 초석이 될 전망이다.

올해 포럼은 2018년 처음 개최한 후 5회째를 맞이한다. 최신 연례 회의는 작년 가을 브라질 벨렝에서 개최됐다.

2022 시즌에서는 기후 변화 완화를 도모함에 있어 바이오경제와 바이오제품의 핵심적인 역할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올해 포럼에서는 바이오경제와 바이오제품을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추가 도구로 간주한다. 그에 따라, 이번 연례 회의의 주제는 '기후에 대해 논의하는 세계 바이오경제 포럼 - 루카에서 라이브로 진행(The World BioEconomy Forum talks on climate - live from Ruka!)'으로 결정됐다. 이 주제는 2022 시즌 행사 전반에 걸쳐 반복되고, 연례 선언문에도 포함될 예정이다.

세계 바이오경제 포럼 설립자 Jukka Kantola는 본인의 생각을 공유했다. 그는 "세계 바이오경제 포럼이 다시 루카에서 개최돼 매우 기쁘다"라며 "이는 남반구와 북반구를 오가고자 하는 전략과도 맥락을 같이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모든 기후 변화에 민감한 원시 자연으로 둘러싸인 루카는 2022 시즌의 주제를 논의하게 매우 좋은 배경을 제공할 것"이라면서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되는 올해 포럼에서는 '자연을 찬미하는 바이오경제'라는 주제로 포럼 5주년도 기념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2022 포럼은 하이브리드 행사로 진행된다. 또한, 이번 포럼은 네 가지 핵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세계 바이오경제 포럼의 네 가지 핵심 구조

세계 바이오경제 포럼은 엄격한 네 가지 핵심 구조로 운영된다.
I) 바이오경제: 사람, 지구, 정책
II) 글로벌 리더 및 금융계
III) 주변 바이오제품
IV) 미래 전망

네 가지 핵심 구조를 이용함으로써 순환 바이오경제의 상태를 더욱 정확하게 평가하고, 관련 부문 전반에 걸쳐 발전을 촉진할 수 있다. 그에 따라 세계 바이오경제 포럼과 포럼 활동은 매우 강력하고 효과적으로 전개되며, 총체적인 바이오경제를 촉진하는 한편, 기후 변화를 완화하기 위한 중요한 공동 노력을 수행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모든 원탁회의와 연례 선언을 포함해 모든 포럼 프로그램과 활동은 네 가지 핵심 구조에 따라 구성된다. 이 네 가지 핵심 구조는 순환 바이오경제의 모든 관련 이해관계자들이 목소리를 내고, 플랫폼을 이용할 수 있도록 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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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BioEconomy Forum Logo

출처: World BioEconomy Forum

World BioEconomy Forum talks on climate - live from Ruka!

RUKA, Finland, Feb. 23, 2022 /PRNewswire/ -- The World BioEconomy Forum season 2022 has begun and it will be culminated in the annual conference in Ruka, Finland on 07 - 09 September 2022. The season will pave the way for the first bioeconomy conference to take place after the Northern Hemisphere summer.

This season marks the 5th edition since its establishment in 2018. The latest annual conference was organised in Belem, Brazil last autumn.

During this season, the World BioEconomy Forum wants to raise key discussions on the role of the bioeconomy and bioproducts in mitigating climate change. In the Forum we think that bioeconomy and bioproducts as additional tools in combatting climate change. Consequently, the annual conference is named: The World BioEconomy Forum talks on climate - live from Ruka! The theme will be reiterated throughout the events of the season 2022, and it will be also featured in the annual Declaration.

Jukka Kantola shares his thoughts: "I'm extremely happy that we are bringing the Forum back to Ruka! This is in line with our strategy of commuting between the Southern and Northern hemispheres. Ruka, surrounded by pristine nature sensitive to any climate change, provides an excellent setting to discuss our 2022 season theme. The Forum, which will be a hybrid event, will also celebrate its 5th anniversary - Bioeconomy Celebrates Nature!"

The Forum 2022 will be held as a hybrid event and the programme is organised according to the Four-Pillar Structure.

The Four-Pillar Structure of the World BioEconomy Forum

The Forum operates under a strict, Four-Pillar Structure: I The Bioeconomy: People, Planet, Policies, II Global Leaders and the Financial World, III Bioproducts Around Us and IV Looking to the Future. Using the Four-Pillar Structure enables the complete evaluation of the status of the circular bioeconomy and so facilitates developments across the whole of the sector. This makes the Forum and its activities extremely powerful and effective, facilitating a holistic bioeconomy and making significant joint efforts in the mitigation of climate change.

All Forum programmes and activities are aligned with the Four-Pillar Structure, including all Roundtables and the annual Declaration. This four-pillar structure ensures that all relevant stakeholders in the circular bioeconomy have a voice and a platf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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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orld BioEconomy Fo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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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PRNewswire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