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청, 공예작가 대상 일본어 강좌
이천시(시장 조병돈)에서는 이천에 거주하거나 사업장을 운영하는 지역 공예작가들을 대상으로 오는 6월 22일∼8월 31일까지 매주 목요일 일본어 강좌를 운영한다.
시는 이번 일본어 교육을 통해 공예 및 민속예술분야 유네스코 창의도시인 이천시의 공예작가들의 글로벌 경쟁력을 향상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진출 시 어려움이 없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11주간 매주 목요일 2시간씩 이천시청 5층 중회의실에서 일본어 기초, 공예작가들의 고객 응대, 작품 설명 등 실무 위주로 교육이 이뤄진다.
신청 이천시 문화관광과 방문접수 또는 E-mail(nahyeonji@korea.kr)로 할 수 있다.
신청자격은 이천시에 거주 또는 공방을 운영하는 공예작가이며 오는 6월 2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이천시청 창의도시교류팀(031-645-3685)로 문의하면 된다.
이천시는 이번 일본어 강좌뿐만 아니라 하반기에는 중국어와 영어교실도 운영해 공예작가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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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이천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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